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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 LA 다저스 홈경기서 첫 시구…이틀 뒤엔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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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다음 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홈경기에서 시구를 합니다.

이번이 첫 시구인데, 소식이 알려지자 이 경기의 티켓 예매 사이트에 방문자가 몰리는 등 화제가 됐습니다.

어제(18일) LA 다저스는 SNS에 뷔가 오는 25일 다저 스타디움에서 첫 시구를 한다고 알렸습니다.

뷔가 시구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소식이 알려지자 이 경기의 티켓 예매 사이트에 방문자가 몰리면서 한때 접속 장애가 있기도 했습니다.

LA 다저스 소속인 김혜성 선수와의 만남에도 기대가 쏠립니다.

최근 LAFC에 입단한 손흥민 선수도 오는 27일 같은 경기장에서 시구를 하는데, 평소 친분이 있는 뷔와 손흥민 선수가 이틀 차이로 다저 스타디움 마운드에 올라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받게 됐습니다.

(화면출처 : LA 다저스 엑스, 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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