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에게 비상계엄에 대한 공동 손해배상 책임을 묻는 위자료 청구 소송이 제기됐습니다. 김경호 변호사는 시민 1만 2천여 명을 대리해 윤 전 대통령 부부를 상대로 1인당 10만 원의 위자료를 청구하는 손해배상 소송 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구성: 정경윤 / 영상취재: 김승태 / 영상편집: 소지혜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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