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9 소방차
어제(15일) 오후 5시 45분쯤 경기 양주시 광적면의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다행히 인근을 지나가던 시민이 불길을 발견하고 진화하며, 다친 사람은 없었고, 비닐하우스도 16제곱미터가량이 불에 탔을 뿐 큰 피해로 번지지 않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샤워실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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