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류지혁·김태훈 등 5명 1군 엔트리에 새로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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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지혁

최근 4연패를 당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1군 엔트리 5명을 교체했습니다.

삼성은 오늘(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를 앞두고 류지혁과 투수 김태훈, 홍원표, 외야수 김태훈, 내야수 양우현을 1군에 등록했습니다.

대신 최충연(투수), 심재훈, 이해승(이상 내야수), 함수호, 홍현빈(이상 외야수) 5명을 1군에서 제외했습니다.

삼성은 최근 4연패를 당하며 8위에 처져 있습니다.

'가을 야구' 마지노선인 5위 KIA와 승차는 4경기로 벌어졌습니다.

삼성은 이날 KIA와 경기에 류지혁을 곧바로 2번 타자 2루수로 선발 기용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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