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친동생, '유퀴즈' 깜짝 포착…"형 못지않은 단정한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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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 차은우의 친동생이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깜짝 포착돼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차은우의 동생은 지난 6월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 반도체 회사 부사장에서 66세 시니어 인턴이 된 오창규 씨의 인생 이야기 편에서 등장했다.

이 방송 말미 오창규 씨가 광고 회사 동료들과 함께 길을 걷는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 이 가운데 차은우의 친동생이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차은우 못지않은 외모와 단정한 분위기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검은 셔츠에 흰 바지를 입고 등장한 그는 푸단대 출신이라는 학력과 함께 선명한 이목구비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앞서 차은우의 동생은 지난해 12월 차은우가 출연한 tvN 예능 '핀란드 셋방살이'에서 차은우가 핀란드에 가기 전 요리 연습영상에서 살짝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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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차은우는 어머님의 가르침에 따라 고추잡채와 추술찜을 만들었고, 친동생은 차은우가 만든 요리를 맛본 뒤 칭찬했고, 함께 여행 가는 배우 이동휘에게 "형님 항상 응원합니다"라는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차은우는 지난달 28일 충청남도 논산시에 위치한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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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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