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놀부·화미 여자오픈 조인식 모습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역대 단일 시즌 최대 상금 기록을 세웠습니다.
KLPGA는 오늘(13일) 서울 강동구 KLPGA 빌딩에서 놀부·화미 여자오픈 개최 조인식을 열었습니다.
총상금 12억 원 규모의 대회 개최가 확정되면서 2025 KLPGA 투어는 총 31개 대회, 총상금 343억 원 규모가 됐습니다.
역대 최대 상금 규모입니다.
이전까지 한 시즌 최대 상금은 지난해에 기록한 약 332억 원이었습니다.
놀부·화미 여자오픈은 10월 10일부터 3일간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에서 열립니다.
박미희 놀부·화미 이사회 의장은 "선수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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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LPGA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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