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새벽부터 내린 많은 비로 청계천과 안양천 등 서울시내 29개 모든 하천의 출입이 통제됐습니다.
또, 증산교 하부도로도 아침 6시 40분부터 통제되고 있습니다.
오늘 6시 30분을 기해 서울 동북·서남·서북권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서울시는 상황근무 1단계를 발령하고 마곡 2펌프장 등 빗물펌프장 31개소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