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재 현장
오늘(12일) 오후 2시 40분쯤 경기 평택시 세교동의 한 13층짜리 아파트 9층 세대 내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연소 확대 우려가 있다고 보고 대응 1단계를 발령한 채 장비 35대와 인력 102명을 동원해 20여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당시 아파트 내에 있던 주민 5명이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경기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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