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은중 수원FC 감독
수원FC 김은중 감독이 처음으로 프로축구 K리그 '이달의 감독'을 수상했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김은중 감독이 2025시즌 7월 '플렉스(flex) 이달의 감독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김은중 감독이 이달의 감독상을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 감독이 지휘한 수원FC는 7월에 열린 세 경기에서 전승을 거뒀습니다.
7월 한 달간 승점 9를 챙겨 같은 기간 K리그1·2 구단을 통틀어 최다 승점 및 최고 승률(100%)을 기록했습니다.
김 감독에게는 프로연맹이 제작한 기념 트로피와 상금을 줍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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