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양계장 창고서 불…계란 10만 판 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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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 양계장 창고 화재 현장

오늘(12일) 새벽 5시쯤 경기 포천시 이동면의 양계장 창고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축사 단지 내 창고 등 건물 3개 동과 내부 보관 중인 계란 약 10만 판이 불탄 것으로 현재까지 파악됐습니다.

인근에 외국인 근로자 등 8명이 있었으나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이 난 곳은 닭들을 키우는 축사동이 아닌 계란 등을 보관하는 창고동이라 닭 폐사 피해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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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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