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건희 구속심사 법정, 윤 영장심사했던 321호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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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2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김건희 구속심사 법정, 尹 영장심사했던 321호로 변경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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