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서 버스가 전신주 추돌…8개 단지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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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9 구급차

어젯밤(11일) 10시 반쯤 경기 군포시 당동에서 도로를 달리던 버스가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4명 중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주변 아파트 8개 단지 등에 정전이 발생해 한국전력이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 한전은 현장 조치를 마무리한 뒤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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