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 경남에서 지난 5년 동안 각각 2천939명과 2천399명의 교사가 퇴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대식 의원실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퇴직하는 교원이 늘어나는 가운데, 부산 경남에서는 지난 5년 사이 모두 5천338명의 교사가 퇴직했습니다.
또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 교사들의 중도 퇴직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교육격차가 더 심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K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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