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스트리밍 10억 회를 돌파했습니다.
데뷔 1년 만에 이룬 성과로, 최근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서 펼친 폭발적인 라이브 퍼포먼스가 한몫했다고 합니다.
캣츠아이가 데뷔 이후 발매한 13곡의 노래들이 최근 스포티파이 누적 재생 수 10억 회를 넘겼습니다.
지난해 6월 데뷔하고 1년 만에 달성한 기록입니다.
소속사는 캣츠아이의 두 번째 미니앨범 뷰티풀 카오스의 수록곡들이 인기를 끌며 스트리밍 횟수가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앨범의 타이틀곡 가브리엘라는 음원 발매 38일 만에 1억 스트리밍에 도달해 자체 최단 기록을 쓰기도 했습니다.
캣츠아이는 지난 3일 미국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시카고에 출연해 40분 동안 라이브 무대를 펼쳤습니다.
(화면출처 : 캣츠아이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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