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밀었는데 '와장창'…손잡이 쥔 채 얼어버린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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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인이 사무실에 들어가려고 유리문을 여는 순간 갑자기 문이 폭발하듯 산산조각납니다.

여인은 너무 놀라 손잡이를 쥔 채 굳어버렸는데, 태국 방콕에서 일어난 사고입니다.

곧바로 다른 사람들이 달려와 손잡이를 빼내며 응급조치했지만 여인은 이 사고로 손가락 힘줄이 끊어지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피해자 가족이 건물주에게 책임 있는 보상과 사과를 강력히 요구하고 나선 가운데, 전문가들은 문의 재료인 강화유리는 제작 과정의 미세한 결함이나 외부 온도 변화 등 다양한 요인으로 예고 없이 파손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화면출처 : 페이스북 Pat Patcharal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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