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을 떠나는 손흥민의 차기 행선지로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의 LAFC가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손흥민이 오늘(5일) 밤 미국으로 출국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MLS의 신흥 강호인 LAFC는 연고지 LA의 활발한 한인 커뮤니티와 내년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미국 환경에 적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손흥민에게 최적의 환경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구성·편집 : 한지승,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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