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오후 3시 12분쯤 서울 은평구 진관동의 왕복 4차선 도로에서 SUV 1대와 승용차 2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SUV가 전복돼 운전자인 60대 남성이 오른팔에 찰과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른 차량에 탄 운전자와 동승자 등 4명은 스스로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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