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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SON' 이번이 마지막일까봐…사상 첫 '해외 북런던 더비' 애타게 기다린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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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1일), 사상 처음으로 영국 본토 밖에서 열린 토트넘과 아스널의 '홍콩 북런던 더비'에서 토트넘이 1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최근 미국행 이적설에 휩싸인 손흥민을 보기 위해 그의 팬들 또한 많이 경기장을 찾은 가운데, 토트넘 프랑코 감독은 경기 후 '손흥민이 팀의 주장으로 남을 것인지' 묻는 질문에 확실한 답변을 남기지 않았습니다.

토트넘 선수단은 오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뉴캐슬과의 친선경기를 위해 오늘 오후 인천공항에 입국할 예정입니다.

(구성·편집 : 한지승,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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