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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원한도 없었는데" 배 부여잡고 주저앉더니…기원에서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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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 저녁 서울 길음역 근처의 한 기원에서 흉기 난동이 벌어졌습니다. 70대 남성이 60대와 80대인 두 남성을 상대로 흉기를 휘두른 건데요. 목격자에 따르면 이들은 자주 왕래하던 지인 사이였다고 합니다.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취재: 김희정 / 구성: 양현이 / 편집: 채지원 / 디자인: 백지혜 / 제작: 모닝와이드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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