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북 완주군 식품제조·가공업체인 '완주군 로컬푸드 가공식품 생산자 협동조합'이 제조·판매한 과·채주스 '햇살가득 토마토 즙'에서 납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됐다며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수 대상은 제조일자가 '2025.7.18.'로 표시돼 있고, 소비기한은 '제조일로부터 6개월'인 제품입니다.
식약처는 전북 완주군청에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 조치하도록 요청했으며, 이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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