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IMF는 우리나라의 올해 성장률 전망을 지난 4월 1.0%에서 석 달 만에 0.8%로 낮춰 잡았습니다.
글로벌 통상 불확실성 속에 지난 5월부터 13조 8천억 원 규모의 1차 추경이 집행됐지만, 아직 그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았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다만, IMF는 내년 우리나라의 성장률 전망치는 1.4%에서 1.8%로 0.4% 포인트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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