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외교부 장관과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이 도쿄에서 첫 외교장관 회담을 가졌습니다.
조 장관은 모두 발언에서 "새 정부는 실용주의를 근간으로 우방국과의 관계를 강화시켜 나가려고 한다"고 설명하고, 각별한 안부 인사를 당부한 이재명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조 장관은 내일(30일) 관세 협의를 위해 미국으로 향해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을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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