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의 한 반려동물 전용 미용실입니다.
그런데 고객이 맡긴 반려견을 이렇게 다뤄도 되나요?
미용사가 반려견을 때리고 벽으로 밀치는 등 공격적으로 대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이 사건은 같이 근무하는 동료가 촬영해 인터넷에 공개하면서 널리 알려지게 됐는데, 당시 영상에 따르면 최소 반려견 4마리가 해당 미용사로부터 반복적인 폭행을 당했다고 하네요.
논란이 일자 현지 당국이 수사에 착수했고 결국 미용사는 동물 학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화면출처 : 엑스 realnorma_kay, RevolvingSab, 틱톡 butrflyba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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