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차 등 긴급차량이 출동할 때 교통신호를 제어할 수 있는 우선 신호 제어시스템이 환자 이송 시간을 33% 단축시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자치도 소방본부는 올해 상반기 전주와 군산, 익산 등에서 신호제어시스템을 운영한 결과, 환자 이송 시간이 평균 4분 37초가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는 익산에 10대, 정읍에 6대의 시스템 운영 차량을 더 늘릴 계획입니다.
JTV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