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동혁 국민의힘 의원
장동혁 국민의힘 의원이 오는 8월 22일 전당대회 당 대표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장 의원은 오늘(21일) 아침 자신의 SNS에 "내부 총질자들에 의해 당이 온통 극우프레임에 빠지고 있다"며 "당 대표가 돼 당원을 모독한 자들에게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장 의원은 "일부 낡은 언론매체와 탄핵에 찬성했던 내부 총질세력이 탄핵에 반대했던 수많은 국민과 국민의힘 그리고 나를 극우로 몰아가는 꼴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전당대회는 극우 프레임을 깨부수기 위한 자유민주주의 수호세력과 반자유민주세력의 싸움이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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