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셧 다운' 이어 또 정상…블랙핑크, 스포티파이서 신기록

블랙핑크의 노래 뛰어가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주간 차트에서 통산 두 번째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뛰어는 최근 발표된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3년 전 발매된 노래 셧 다운에 이어 두 번째로 주간 차트 정상에 오른 건데, 현재까지 스포티파이 주간 차트에서 두 차례 1위에 오른 케이팝 그룹은 블랙핑크가 유일합니다.

지난 11일 발매된 뛰어는 스포티파이에서 일주일 동안 4천475만 회가 넘는 스트리밍을 기록하면서, 올해 발표된 다른 어떤 노래보다도 높은 수치를 자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