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의료기관 599곳 폐렴 적정성 평가…1등급 311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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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렴 엑스레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전국의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599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6차 폐렴 적정성 평가 결과 311곳, 51.9%가 1등급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평가는 2023년 10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성인 폐렴 환자가 입원한 상급종합병원 46곳, 종합병원 304곳, 병원 249곳을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진료 적정성을 평가한 결과 1등급은 311곳으로 전국 모든 권역에 걸쳐 분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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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평가지표 결과

평가 항목은 산소포화도 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 도구 사용률, 객담 배양검사 처방률,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 배양검사 실시율, 병원 도착 8시간 이내 적합한 첫 항생제 투여율 등 5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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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에서는 모든 지표가 지난 4차 평가 대비 개선됐습니다.

1등급 의료기관명 등 구체적인 평가 결과는 심평원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건강e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캡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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