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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보다 더 형제같아"…데뷔 10주년 맞은 몬스타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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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가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았습니다.

멤버들은 가수라는 직업에 대한 애정과 열정 덕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2015년 데뷔한 몬스타엑스는 남성미를 살린 퍼포먼스와 여러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습니다.

멤버들의 군 복무로 한동안 공백기를 보냈고, 지난 5월 완전체 활동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멤버들은 어제(16일) 10주년 기념 간담회에서 긴 시간 활동을 이어온 비결로 형제 같은 팀워크를 꼽았습니다.

민혁 씨는 친동생보다 멤버들과 교류한 시간이 더 많다며, 이제는 멤버들이 진짜 형제 같고 가족 같다고 말했습니다.

또 멤버들은 가수에 대한 애정과 열정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무엇보다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준 팬들에게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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