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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형 스마트폰의 종말? 폴더블 스마트폰의 한계가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오목교 전자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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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형 스마트폰의 시대는 끝나가는 걸까요? 삼성전자가 공개한 갤럭시 Z 폴드 7은 펼쳤을 때 두께 4.2mm, 무게 215g으로 기존 폴더블의 한계를 넘어서는 제품입니다. 8인치 메인 디스플레이와 6.5인치 커버 디스플레이를 갖추고도 갤럭시 S25 울트라보다 얇고 가벼운 설계를 구현했습니다. 무게와 두께를 줄이기 위해 S펜 지원을 포기하고, 티타늄 플레이트와 두꺼운 UTG를 적용해 내구성도 확보했습니다. 2억 화소 카메라, AI 기능, 향상된 힌지 설계까지 더해져 폴더블이 드디어 바형을 대체할 수 있다는 인상을 줍니다. 과연 이 제품이 바형 스마트폰의 종언을 고할 수 있을까요?

(기획 : 하현종, 촬영 : 정훈, 편집 : 정혜수, 디자인 CG : 김태화, 조연출 : 유세훈 최승원 진호빈 인턴, 연출 : 박경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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