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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오후 5시 8분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의 일부 상가에서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이 정전으로 상가 등 14호가 불편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력 공급은 50여 분 만인 오후 6시쯤 재개됐습니다.
한전 관계자는 "고객이 소유한 수전설비에 문제가 생겨 정전이 발생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한국전력공사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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