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오후 광주 북구 일곡동 한 주차타워 4층에서 택시가 1층으로 떨어져 소방 당국이 수습 작업을 하고 있다.
오늘(11일) 오후 3시 25분 광주 북구 일곡동 한 주차타워 4층에서 주행 중이던 택시가 1층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에 타고 있던 60대 기사 A 씨가 등을 다쳐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택시를 운전하다가 외벽을 뚫고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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