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기초생활 수급가구 등 폭염 취약계층 39만 가구에 냉방비 5만 원씩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관급공사 현장 72곳을 대상으로 체감온도가 35℃ 이상인 경우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작업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옥외 노동자와 논밭 근로자 등에게 얼음조끼 등 보냉장비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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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기초생활 수급가구 등 폭염 취약계층 39만 가구에 냉방비 5만 원씩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관급공사 현장 72곳을 대상으로 체감온도가 35℃ 이상인 경우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작업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옥외 노동자와 논밭 근로자 등에게 얼음조끼 등 보냉장비도 지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