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비트코인이 약 한 달 반 만에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비트코인은 한때 11만 2천55달러에 거래됐는데, 비트코인이 11만 2천 달러를 넘어선 것은 사상 처음입니다.
이로써 비트코인은 지난 5월 22일 기록한 사상 최고가 11만 1천900달러대를 약 한 달 반 만에 넘어섰습니다.
전문가들은 트럼프 정부의 상호관세 발표 등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비트코인의 안전 자산으로서의 매력이 부각됐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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