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9 구급차
오늘(8일) 낮 12시 17분쯤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에 있는 한 초등학교 화장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현장 근처에 있던 교사들이 소화기로 불을 꺼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교사와 학생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현재 현장 상황은 정리됐으며 수업도 정상적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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