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달부터 동해선 테마 관광열차가 본격 운행합니다.
테마관광열차는 '당일치기로 떠나는 완벽한 동해안 여행'을 주제로 오는 17일에는 부산 출발, 동해·울진 코스, 19일에는 동해 출발 부산, 울산 코스 등 총 4개 코스가 운행됩니다.
동해선 열차를 이용해 해당 지역을 오가고 지역 내 관광은 버스를 이용하는 관광상품입니다.
이번 사업은 부산, 울산, 강원, 경북 등 4개 시도가 공동으로 추진합니다.
K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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