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8개 지구, 생활여건 개선사업 선정…1,500여 명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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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6년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서 강원자치도내 8개 지구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도는 국비 173억 원을 포함해 모두 256억 원을 들여 향후 4~5년간 8개 시·군, 879 가구 1,542명의 도민이 직접적인 혜택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사업은 주거와 위생, 안전 등의 분야에서 열악한 환경을 개선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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