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6월 MVP에 케이브·김택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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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브(왼쪽)와 김택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6월 아디다스 최우수선수(MVP)로 제이크 케이브(야수)와 김택연(투수)을 선정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케이브는 지난달 22경기에서 타율 0.321, 홈런 2개, 12타점을 기록했고, 김택연은 11경기에 나와 1승 5세이브, 평균자책점 2.64의 성적을 냈습니다.

시상식은 6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t wiz와 경기에 앞서 개최됐으며 구단은 두 선수에게 각각 100만 원 상당의 아디다스 제품을 선물했습니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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