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원예과학과 박소영 교수 연구팀이 학내 벤처기업과 함께 감정가 6억 8천만 원에 달하는 150년 된 희귀 산삼을 줄기세포 배양 기술로 대량 생산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박소영 교수팀은 한국전통심마니협회에서 제공받은 분석용 시로 50g을 기반으로 3년에 걸쳐 배양했습니다.
이 배양 산삼근은 원래 산삼과 유전자가 100% 일치하고 평균 진세노사이도 함량은 일반 홍삼보다 2배가 높습니다.
CJB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