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보건시민센터, 서울환경연합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3월 1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가습기 살균제 참사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환경부는 오늘(3일) '제45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에서 48명을 피해자로 새로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는 총 5천 908명으로 늘었습니다.
오늘 위원회에서는 이전에 피해자로 인정됐으나 피해 등급을 받지 못했던 35명의 피해 등급도 결정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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