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사이 고속도로 통행료 미납 금액만 무려 수백억 원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단속반이 일일이 체납차량을 찾아가 징수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단속 확률이 낮았는데요. AI에 체납 차량의 경로를 학습시켰더니, 체납차가 나타날 위치를 예측해 단속 적중률이 90%까지 높아졌다고 합니다.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취재: 정경우 / 구성: 양현이 / 편집: 권나연 / 디자인: 백지혜 / 제작: 모닝와이드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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