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설경구 씨 주연의 새 영화 '굿뉴스'가 오는 9월 개막하는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초청됐습니다.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한 굿뉴스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납치된 비행기를 착륙시키려 한자리에 모인 사람들의 수상한 작전을 그렸습니다.
설경구 씨가 정체를 알 수 없는 해결사를 연기했고, 홍경 씨가 비밀 작전에 투입되는 공군 중위 역을 맡았습니다.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을 연출한 변성현 감독과 설경구 씨의 만남으로 주목받는 영화입니다.
이번 토론토영화제에서 굿뉴스는 스페셜 프레젠테이션에 초청됐습니다.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기대작을 소개하는 부문입니다.
(화면 출처 :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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