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일부터 전기요금을 낼 때 올해분 에너지바우처를 쓸 수 있다고 정부가 밝혔습니다.
에너지바우처는 기초생활수급 가구 중 노인과 장애인, 영유아 등 기후 민감 계층에 전기요금과 도시가스비 같은 에너지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올해 지원 대상은 130만 7천 가구로, 가구 평균 36만 7천 원이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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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일부터 전기요금을 낼 때 올해분 에너지바우처를 쓸 수 있다고 정부가 밝혔습니다.
에너지바우처는 기초생활수급 가구 중 노인과 장애인, 영유아 등 기후 민감 계층에 전기요금과 도시가스비 같은 에너지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올해 지원 대상은 130만 7천 가구로, 가구 평균 36만 7천 원이 지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