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가 오늘(27일) 오후 신곡 '더티 워크'를 발매합니다.
제철소에서 촬영한 뮤직비디오를 통해 진짜 쇠맛을 보여준다고 하네요.
신곡 '더티 워크'는 그동안 보여줬던 강렬한 매력과는 또 다른 매력을 담아낸 힙합 댄스 장르의 곡입니다.
틀에 갇히지 않고 자유로우면서도 주체성을 가진 메시지를 담아냈습니다.
그동안 에스파는 팀 특유의 강렬한 사운드를 쇠맛으로 표현해 왔는데, 제철소에서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며 진짜 쇠맛을 선보이게 됐습니다.
멤버들은 제철소 산업 현장을 배경으로, 동료를 위해 더러운 일도 마다하지 않는 거침없는 레지스탕스로 변신했습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200명이 넘는 엑스트라와 거대한 중장비 등이 동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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