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 '생일파티 도중 날벼락'입니다.
아이의 생일을 맞아 가족과 친구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그런데 엄마 아빠 모두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는 순간,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합니다.
미국 아이오와주의 한 주택에서 갑자기 발코니 바닥이 무너진 건데요.
당시 세 살배기 아이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서 가족과 친구 20여 명이 발코니 위에 모여 있었는데, 생일 축하 노래를 채 다 부르기도 전에 봉변을 당하면서 일부 사람들이 병원에 실려 갔습니다.
이 주택은 2018년에 건설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발코니 부실시공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웃음에서 비명으로, 행사가 참사로" "본의 아니게 절대 못 잊을 생일이 됐네" "나무인데 너무 많은 사람이 동시에 오른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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