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저녁 7시쯤부터 경기 광주시 신현동 일대에 수도 공급이 끊겨 주변 수천 세대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시가 발주한 신현동 도로 공사 현장에서 상수도관 하나가 이탈해 4천여 세대에 단수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광주시와 함께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고, 복구 시점은 자정 이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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