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새벽 4시 15분쯤 전북 군산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50대 거주자가 숨졌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소방 인력 28명과 장비 8대를 동원해 50여 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이 불로 주택이 완전히 타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 돼 약 2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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