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예고] G7서 만난 한일 정상 "앞마당 같이 쓰는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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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특검이 속속 진용을 갖추고 있는 가운데, 검찰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재수사에도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오늘(18일)도 저희가 단독 취재한 내용 전해 드릴 예정입니다. 8시 뉴스 주요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1. G7서 만난 한일 정상 "앞마당 같이 쓰는 이웃"

G7 정상회의 참석차 캐나다를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이시바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한일 관계를 "앞마당을 같이 쓰는 이웃"에 빗댔습니다.

2. 트럼프, 이란 압박…이란, 최후의 항전 다짐

트럼프 미 대통령이 무조건 항복을 종용하며 이란을 압박하자, 이란도 결사항전 의지를 다졌습니다. 특파원을 연결해, 급박한 중동 정세 짚어보겠습니다.

3. 전 국민에 보편 지급…취약계층 추가 지원

당정이 민생 회복 지원금을 전 국민에 보편 지급하고, 취약계층을 추가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자영업, 소상공인의 코로나 부채 탕감을 위한 예산도 편성됩니다.

4. 개 네 마리에 '비비탄' 난사…세 마리 사상

휴가 중이던 현역 군인 일행이 개 4마리에 비비탄 수백 발을 쏴, 1마리가 죽고, 2마리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잠시 뒤 8시 뉴스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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