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B그룹 한국여자오픈 챔피언 이동은
국내여자골프 메이저 대회이자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DB그룹 제39회 한국여자오픈에서 데뷔 첫 우승을 따낸 이동은 선수가 세계랭킹 50위대에 처음 진입했습니다.
이동은은 이번 주 새로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80위보다 26계단 상승한 54위에 올랐습니다.
이동은은 이예원(28위), 황유민(42위), 박현경(52위)에 이어 KLPGA 투어 선수 가운데 네 번째로 세계랭킹이 높은 선수가 됐습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에서 아깝게 준우승한 최혜진은 4계단 오른 25위가 됐습니다.
마이어 클래식에서 우승한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는 지난주 32위에서 20위로 도약했습니다.
(사진=DB그룹 한국여자오픈 조직위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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