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득점을 터트리는 첼시의 엔소 페르난데스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첼시가 첫 경기 승리를 따냈습니다.
첼시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미국 로스앤젤레스(LA) FC를 2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페드루 네투와 엔소 페르난데스가 한 골씩 터뜨려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첼시는 2020-2021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1차전을 승리로 장식한 첼시는 오는 21일 플라멩구(브라질)와 2차전, 25일 튀니스(튀니지)와 3차전을 치릅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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