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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정유경 장녀' 애니 "가족 반대에도 가수 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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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장녀로 아이돌 그룹 데뷔를 앞둬 주목을 받았던 애니가 가족의 반대에도 가수의 길을 택한 이야기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습니다.

[제가 얼마나 이 꿈에 대해 간절한지에 대해서 그 진실성을 증명해 내는 데 더 많은 것들을 보여줘야겠다.]

애니는 더블랙레이블에서 선보이는 혼성그룹 올데이 프로젝트로 오는 23일 가요계 데뷔를 앞두고 있습니다.

최근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다큐멘터리 영상에서 애니는 어릴 적 투애니원과 빅뱅을 보고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엄마 정유경 회장과 가족의 반대가 있었다는데, 그러던 어느 날 정 회장이 대학에 붙으면 가족을 설득하는 걸 도와주겠다고 말했고, 결국 애니는 대학에 합격해 가수의 길로 들어서게 됐다고 털어놨습니다.

(화면출처 : ALLDAY PROJECT 공식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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